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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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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신체자각력 높여 움직임 개발한 현대무용 '오프' 재공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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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84
내용

무용수 신체자각력 높여 움직임 개발한 현대무용 '오프' 재공연

29~30일 서울 삼성동 SAC아트홀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8-12-27 11:49 송고 | 2018-12-27 12:22 최종수정
현대무용단 숨무브먼트의 '오프' 공연 장면 © News1

숨무브먼트(Soom movement)가 현대무용 '오프'(off)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재공연한다.

'오프'는 국은미가 안무를 맡고, 권병철이 연출 및 영상을 맡아 2017년에 초연한 작품이며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 무용부문에 선정돼 재공연하게 됐다.

이 작품은 소매틱(신체의 자각 능력을 높여 몸과 마음의 유기적 연결을 증진하는 기법) 접근법을 활용해 무용수 각자가 자신의 몸과 마음에 가장 부합하는 자기만의 움직임을 개발해 작품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창작됐다.

국은미 안무가는 "인간은 항상 환경과의 교류, 환경에의 반응을 통해 존재한다"며 "'오프'는 몸의 진정성을 더듬어 가는 순수한 움직임을 추구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현대무용단 숨 무브먼트는 안무가 국은미와 연출가 권병철에 의해 2002년에 창단했으며 즉흥성과 음악적 구성을 치밀하게 결합하는 무용을 발표해왔다.

현대무용단 숨무브먼트의 '오프' 공연 장면© News1

현대무용단 숨무브먼트의 '오프' 공연 장면© News1

현대무용단 숨무브먼트의 '오프' 공연 장면©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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