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강남밴드페스티벌 실용음악 대학들의 진검승부 포스터 |
강남구와 함께하는 제9회 강남 밴드페스티벌 실용음악 대학들의 진검승부가 12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SAC 아트홀에서 열린다.
실용음악 대학들의 진검승부는 강남구가 후원하며 서종예를 비롯해, 서울예대, 동덕여대, 호원대, 명지전문대, 동아방송대 등 6개 학교가 참가한다.
서종예의 “SAC밴드”, 서울예대 “박소은밴드”, 동덕여대 “원더랜드”, 호원대 “터닝테이블”, 명지전문대 “배울림”, 동아방송대 “어바웃영” 등 각 학교의 실용음악전공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SAC) 보컬의 여왕 박선주 교수는 “이번 ‘실용음악 대학들의 진검승부‘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밴드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자리다. 젊음과 청춘의 열정으로 무장한 학생들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된다. 나 역시도 이번 공연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