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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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스토리테마파크 창작콘텐츠공모전' 최종 작품 심사를 오는 21일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토리테마파크는 조선시대 민간에서 편찬된 기록물을 번역해 사건 중심의 이야기로 전하는 인터넷 사이트로, 현재 3600여 건이 등록됐다.
이번 공모는 콘텐츠 창작에 재능이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선발해 5개월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기획안과 면접 심사를 통과한 열두 대학 여덟 팀으로, 담임 멘토 여덟 명 등 전문가 열한 명이 기획안 작성을 도왔다.
최종 작품 심사는 공개발표(피칭)와 '홍보부스 운영을 위한 판촉(프로모션)'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멘토링 교육을 받아온 과정과 결과를 공개 발표하고, 홍보부스에서 심사위원과 방문객에게 작품을 설명한다.
소재의 전문성, 기획의 독창성, 사업화 가능성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대상 팀은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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