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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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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장안의 화재'팀 창작콘텐츠공모전 대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03
첨부파일0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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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5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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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신대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장안의 화재'팀.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장안의 화재'팀(지도교수·신광철)이 '제3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콘텐츠공모전'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21일 삭(SAC) 아트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한신대 '장안의 화재'팀(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대학원생 홍구슬, 홍정미, 학부생 최한나, 박지영)은 조선의 소방대원 '멸화군'을 소재로 삼은 드라마 '구화당'으로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한국국학진흥원이 개발한 고전 기반 창작 아카이브인 '스토리테마파크'를 활용한 콘텐츠 창작 공모전으로서, 30개 대학 55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1차 기획안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대학 8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8개 팀의 학생들은 팀별 담임 멘토 8명, 역사 자문 멘토 2명, 프로모션(피칭) 멘토 1명 등 총 11명의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5개월간 교육을 받았다. 

팀을 이끈 홍구슬 대학원생은 "현장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하고 발전시킬 수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무엇보다 5~6개월 동안 팀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보람차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한신대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은 전통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열린 '제2회 스토리테마파크 창작콘텐츠공모전'에서도 장원급제팀(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오경훈, 박유경, 복수전공생 문예창작학과 이지수, 철학과 김진원)이 서당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당탕탕 서당 타이쿤'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015년에 열린 '한국고전종합DB활용 공모전'(한국고전번역원 주관)에서 300팀(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박유경, 성우연)이 '심리록'에서 착안한 법정 게임 '코트 오브 조선'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학과장인 신광철 교수는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최근 문화 관련 콘텐츠 공모전에서 한신대가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과과정 운영으로 우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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