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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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식품산업 도전 동기 부여와 성공모델 제시를 위해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aT는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식품산업의 미래와 전망’, ‘4차 산업혁명과 식품분야 청년스타트업’을 주제로 대규모 강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농식품 산업계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약 160조원에 달하는 식품산업 시장에 예비창업가와 청년들의 도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에는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 돼지집’의 장보환 대표와 카이스트(KAIST) 출신으로 스마트팜을 구현해 농업분야에서 새로운 개념의 청년 창업모델을 제시한 ‘만나CEA’의 전태병 대표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장 대표는 출판사 팀장에서 고기집을 차려 성공한 비결을, 전 대표는 카이스트를 나와 농부가 된 사연과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 신청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aT 운영사무국 이메일(yaff@at.or.kr)로 이름·소속·연락처를 제출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초대장이 배부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식품 산업 분야의 구글을 꿈꾸는 예비창업가와 청년들이 식품분야 최고의 멘토를 만날 수 있는 이번 강연에 많이 참석해서 새로운 성공 모델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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