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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2017 IDO코리아 모던.재즈댄스컵, "누구나 춤 배우면 공연활동 기회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1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951
내용




독일에서 열리는 '2017 IDO WORLD SHOW DANCE CHAMPIONSHIPS'과 폴란드에서 열리는'2017 IDO WORLD MODERN CHAMPIONSHIPS'에 한국대표 참가 자격부여 및 항공권,체류비를 지원한다.

또한 오는 8월2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17 IDO Street Dance Cups' 팝핀배틀 대회를 통해 한국대표 팝핀댄서를 선발하고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IDO WORLD HIPHOP, ELECTRIC BOOGIE & BREAK DANCE CHAMPIONSHIPS'에 한국대표 자격부여 및 항공권, 체류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8월2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17 IDO Street Dance Cups' 팝핀배틀 대회를 통해 한국대표 팝핀댄서를 선발하고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IDO WORLD HIPHOP, ELECTRIC BOOGIE & BREAK DANCE CHAMPIONSHIPS'에 한국대표 자격부여 및 항공권, 체류비용을 지원한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한국을 대표하여 출전하는 댄서들은 한국무용의 열정, 질적 측면에서 모범을 보일 것으로 기대있다. 아시아는 IDO 정신에 부합되는 성장 가능성이 농후한 지역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 인지도를 획득한 한국댄서들은 그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국제댄스연맹(IDO)은 지난해 해외 18개국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서울 IDO컨퍼런스 및 월드댄스컵'을 서울올림픽파크텔과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바가 있다. 

2016년 서울 IDO월드댄스컵 모던,재즈댄스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된 댄서들은 지난해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Wetzlar) 리탈아레나(Rittal Arena)에서 열린'2016 IDO WORLD BALLET, MODERN AND JAZZ CHAMPIONSHIPS'에 한국대표로 출전 현대무용 일반부 솔로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현대무용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한국의 춤들은 세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문화를 해외에 알리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관계자는 "해외에서 우리 댄서들은 열심히 활동하고 있고, 매일 전국적으로 춤판이 열리는 춤이 약동하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며 "비약적 춤 인구에 비해 지원이 부족한 현실에도 댄서들은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7 SEOUL DANCE WEEK' 주간에 열리는'IDO Modern & Jazz Dance Cups'은 춤 경연을 통해 동.서가 만나는 기회이며 또한 장르 간 크로스오버를 통한 국제 교류는 바람직한 문화 활성화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IDO(International Dance Organization)는 스위스인 Moreno Polidori에 의해서 1981년 창립되었고, 첫 출발은 프랑스,독일,이태리, 스위스 4개 나라가 참여하여 시작한 이후, 현재는 World Wide Non-Profit Organization으로 5개 대륙 90개국이 가맹 활동 중이다. 

현 사무국은 Denmark 소재하고 있고 한국은 2007년 8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연간 30여 개 IDO 승인대회가 전 세계에서 열리고 연간 30만 명의 댄서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그 수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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