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양동근이 특별한 콘서트를 연다.
양동근은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하는 웜홀 트랜스 미션 워십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양동근을 포함해 흉배, 어거스트콰이어, 에스더김, 옥탑방 스피커 계민아, 프로듀서겸 DJ 이재호 등이 함께 한다. 이 밖에도 특별 게스트로 헤리티지 등이 함께 한다.
'웜홀 트랜스미션'은 시공간의 좁은 통로를 의미하며 힙합, 블랙가스펠, 모던락, 알앤비, EDM 등 최신 트렌드의 음악 장르를 담은 CCM 콘서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