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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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입학식에는 오랜 전통을 지닌 ‘사랑의 쌀·라면’ 모금 행사도 실시된다.
이 행사는 축하 화한 대신 쌀과 라면을 기부 받아 강남소방서·강남경찰서·강남문화재단·강남구청 등에 기부해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로 그간 입학식과 교내 행사에서도 진행됐다.
김태형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는 "대중문화 예술전문가를 양성하는 서종예는 서종예만의 모습을 신입생들에게 보여주는 입학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입생들에게는 선배들의 축하공연을 통해 자긍심을 키워주고 사랑의 쌀·라면 모금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의 미학’을 배울 수 있는 대중문화 예술전문가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입학식 모습. (사진=서종예)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2018년도 입학식을 실시한다.
이번 입학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SAC 아트홀에서 진행하며 행사 진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중계해설로 화제가 된 박재민 교수와 슈퍼모델 출신 이선진 교수가 맡는다.
또 박선주 실용음악예술계열 교수(가수), 이정원 음악예술계열 교수(성악가)를 비롯해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수상자 최수영씨·댄싱9 시즌3에서 활양한 댄스스포츠 소문정씨·코리아 갓탤런트 우승자 주민정씨 등 서종예를 대표하는 스타교수, 스타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예술학교 답게 연기예술계열의 뮤지컬 갈라쇼, 모델예술계열의 패션소 런웨이 무대, 실용음악과 무용 공연 등도 진행된다.
2018년도 입학식에는 오랜 전통을 지닌 ‘사랑의 쌀·라면’ 모금 행사도 실시된다.
이 행사는 축하 화한 대신 쌀과 라면을 기부 받아 강남소방서·강남경찰서·강남문화재단·강남구청 등에 기부해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로 그간 입학식과 교내 행사에서도 진행됐다.
김태형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는 "대중문화 예술전문가를 양성하는 서종예는 서종예만의 모습을 신입생들에게 보여주는 입학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입생들에게는 선배들의 축하공연을 통해 자긍심을 키워주고 사랑의 쌀·라면 모금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의 미학’을 배울 수 있는 대중문화 예술전문가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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