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니카코리아 2018 퍼스트 챔피온 쉽 개최 확정

"2018년 대한민국 피트니스, 우리 니카코리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 새로운 보디빌딩& 피트니스 문화 혁명' 니카코리아(NICA KOREA)가 2018년 첫 대회를 공개해 화제다.

니카코리아는 내년 3월 10일 토요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AC 아트홀에서 "니카코리아 2018 퍼스트 챔피언 쉽"을 개최한다.

이번 "니카코리아 2018 퍼스트 챔피언 쉽"은 니카코리아 주최, '글로벌운동기구업체' 임펄스가 후원하는 2018년 니카코리아의 공식 첫 번째 대회다.

"니카코리아 2018 퍼스트 챔피언 쉽"은 비키니와 피지크를 중점으로 진행되며, '피트니스 산다라' 심미정, 신봉주, 지연아, 이예슬 등 국내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3월 중순 호주에서 열리는 "아놀드 스포츠 페스티벌"에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참가할 기회가 제공된다고 니카코리아 관계자는 밝혔다. 

9일 토요일, 본 국제뉴스와 인터뷰에 김준수 니카코리아 대표는 "내년 3월, 니카코리아의 첫 대회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 국내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을 예상한다 "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니카코리아는 2018년 좀 더 성숙하고 멋진 보디빌딩& 피트니스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가 피트니스 선수들이 열광하는 니카코리아가 되겠다"고 피력했다.

함께 동석한 박근호 니카코리아 부회장은 "이번 퍼스트 챔피언쉽을 통해 선발된 한국 선수들은 '영화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만든 아놀드 스포츠 페스티벌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된다. 국내 많은 선수들의 참가를 희망한다"고 인터뷰를 마쳤다.